[소셜 캡처]배달업계 발칵 뒤집은 족발집, “처벌은 고작 과태료 100···”
무가 담긴 대야에 발을 담근 채, 무 세척용 솔로 밝을 닦는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논란이 됐는데요. 해당 식당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추적 끝에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족발집으로 밝혀졌습니다. 족발집 사장은 영상 속 남성은 직원이었으며 영상이 퍼진 후 지난 25일 해고했다고 해명했습니다. 하지만 영상은 빙산의 일각이었습니다. 식약처의 조사 결과,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 사용 및 조리목적 보관, 냉동식품 보관기준 위반, 원료